멜론 음질 별 데이트 사용량 정리(Feat. AAC+ 데이터 절약?)

2020. 1. 19. 04:03호주 여행 정보

음질에 따른 멜론으로 스트리밍할때 데이터 사용량 정리

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이상 핸드폰으로 음악 스트리밍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때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음질 별로 '멜론'에서 음악을 들었을때 시간당 얼마의 데이터 소모량을 보이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. 아울러 AAC+로 들으면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.

음질

초당 데이터 전송률

1시간 데이터 사용량

AAC+

120 Kbps / s

54 MB / h

192Kbps

192 Kbps / s

86.4 MB / h

320Kbps

320 Kbps / s

144 MB / h

AAC 압축으로 음악 들으면 약 35~37.5% 데이터 절약 가능!

대부분의 음원 스트리밍 업체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에서 192 kbps 음질을 기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까닭은 이 정도의 음질이 아주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알아차릴수 없을 정도로 고역대에서 미미한 차이를 보일 뿐 원음과 거의 동일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고자 192 kbps 이하로 음질을 낮춘다면 음이 뭉개져서 음악 감상이 힘들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유명한 돌비 사운드, 소니, AT&T, MPEG등등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 AAC 포맷입니다. 

 

 

 

 

네이버나 카카오 웹툰을 볼 때 데이터 사용량은 얼마일까?

네이버 또는 카카오에서 웹툰 볼 때 데이터 소모량은 얼마일까?

웹툰마다 작가의 작업하는 환경이 다르고 같은 웹툰이더라도 회차마다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지만 대략 한 회차 볼때마다 10~12 메가바이트(Mega Byte) 내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. 네이버에서만 하루에 40-50편의 웹툰이 업데이트 되고 다음, 카카오스토리 등등 하루에도 많은 웹툰이 올라오고 있으니 요일마다 좋아하시는 웹툰을 몇개나 챙겨보시는지 세어보시면 대략적인 데이터 사용량을 알 수 있을겁니다.